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Work 스킬팩

biz-redact

실험적 v0.1.0 redaction masking roundtrip glossary

biz-redact 활용 가이드

견적서·원가절감안·검토자료를 외부 AI에 맡기고 싶은데 거래처명·단가·프로젝트코드가 박혀 있어 못 넣던 문서 — 그 기밀을 AI에 닿기 전에 로컬에서 가리고, AI가 돌려준 결과를 원래 값으로 되돌려주는 왕복 게이트입니다.

Claude에게 말로 부탁하면 됩니다 — "이 견적서 마스킹해서 검토해줘"처럼요. 터미널 명령을 직접 입력할 필요는 없습니다.

한 번 부탁하면 스킬이 ① 용어집에 등재된 기밀을 ⟦거래처_1⟧ 같은 토큰으로 치환하고 ② 하나도 안 남았는지 검증한 뒤 ③ 마스킹본만 AI 검토에 넘기고 ④ AI 결과의 토큰을 원값으로 복원합니다. 원문·용어집·복원키는 Claude가 열지 않고 로컬에만 둡니다.


먼저 이해할 것 — 왜 "용어집"이 필요한가

이 스킬은 무엇이 기밀인지 스스로 판단하지 않습니다. 여러분이 "가릴 것 목록"을 담은 용어집을 주면, 그대로만 가립니다. 그래야 결과가 매번 똑같고(재현), 무엇을 가렸는지 감사할 수 있습니다.

용어집은 이렇게 생긴 파일입니다(예시).

{
  "schema_version": "1.0",
  "name": "설비팀-용어집",
  "entries": [
    {"category": "거래처", "value": "현대엘리베이터", "aliases": ["현대엘리"]},
    {"category": "프로젝트", "value": "PJ-2026-047"},
    {"category": "단가", "value": "1,850,000원"}
  ]
}
  • category는 종류 라벨(거래처·프로젝트·단가 등)이고, value는 실제 가릴 값입니다. 같은 곳을 다르게 부르면(현대엘리베이터 / 현대엘리) aliases에 함께 넣으세요 — 전부 같은 토큰으로 가려집니다.
  • 용어집은 기밀 파일이라 저장소에 올리지 않습니다. 여러분 컴퓨터에만 두세요. 처음엔 스킬에 들어 있는 예시 파일(glossary-template.json)을 복사해 채우면 됩니다.
  • Claude에게 "용어집 만드는 것 도와줘"라고 하면 형식을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(값은 여러분이 직접 채웁니다).

이렇게 말해보세요

하고 싶은 것이렇게 말하세요
문서 마스킹"이 견적서 마스킹해서 검토해줘"
식별자만 가리기"거래처명이랑 담당자만 가리고 원가절감안 분석해줘"
잔존 확인"혹시 안 가려진 게 남았는지 확인해줘"
AI 결과 복원"AI가 돌려준 검토서 원래 이름으로 복원해줘"
무엇을 가렸는지"이 문서에서 뭘 몇 건 가렸는지 알려줘"

활용 시나리오

견적서를 안전하게 검토받기

거래처·단가가 박힌 견적서를 그대로 AI에 넣지 않고, 먼저 가린 뒤 검토를 맡깁니다.

이 견적서 마스킹해서 단가가 적정한지 검토해줘

Claude가 로컬에서 기밀을 가린 마스킹본을 만들고, 그 마스킹본으로만 검토를 진행합니다. 원문 파일은 경로로 주세요 — 대화창에 붙여넣으면 그 순간 이미 외부로 나갑니다.

무엇을 가리고 무엇을 남길지 고르기

가장 중요한 선택입니다. 용어집에 넣은 값은 AI가 볼 수 없습니다.

  • 거래처명·프로젝트코드·담당자 같은 식별자만 가리고 단가는 남기면, AI가 "이 단가가 시세보다 높다"처럼 수치를 실제로 검토할 수 있습니다(권장).
  • 회사 규정상 단가도 반출 금지면 단가까지 가릴 수 있지만, 그러면 AI는 "⟦단가_1⟧과 ⟦단가_2⟧ 중 어느 쪽이 큰지" 같은 상대 비교만 하게 됩니다.

거래처랑 담당자는 가리고 단가는 남겨서 검토해줘

Claude가 이 트레이드오프를 함께 안내합니다.

안 가려진 게 남았는지 확인하기

마스킹본을 AI에 넘기기 전, 용어집의 모든 항목이 실제로 다 가려졌는지 검증합니다.

마스킹한 거 혹시 빠뜨린 기밀 없는지 검증해줘

하나라도 남아 있으면 Claude가 중단하고 알려줍니다(용어집에 빠진 표기를 보강하면 됩니다). "잔존 0 검증됨"이 확인돼야 다음으로 넘어갑니다.

AI 결과를 원래 이름으로 되돌리기

AI가 돌려준 검토서에는 ⟦거래처_1⟧ 같은 토큰이 그대로 있습니다. 이걸 손으로 되박다 틀리지 않도록, 복원키로 정확히 되돌립니다.

AI가 돌려준 이 검토서 원래 거래처명이랑 단가로 복원해줘

복원 결과는 복원 리포트(몇 건 복원했는지·변형이 있었는지)로 확인하고, 복원된 문서 파일은 여러분이 로컬에서 엽니다. AI가 토큰을 실수로 바꿨다면 복원이 오류로 멈춰서 알려줍니다(조용히 틀리지 않습니다).


  • AI 밖에서 가립니다. 마스킹은 Claude의 판단이 아니라 로컬 코드가 합니다. 그래서 원문이 외부 모델에 닿기 전에 경계가 성립합니다. 원문은 항상 파일 경로로 주세요.
  • 같은 용어집이면 토큰도 같습니다. 지난달 검토서와 이번달 검토서에서 "현대엘리베이터"가 둘 다 ⟦거래처_1⟧이 되어, 문서 간 비교가 됩니다. 손으로 가릴 때 문서마다 달라지던 문제가 사라집니다.
  • 팀 용어집을 재사용하세요. 회사·팀 단위로 용어집 하나를 유지하면 모두의 문서에서 토큰이 일관됩니다. 새 항목은 목록 끝에 추가하세요.
  • 짧은 약칭은 조심. "현대"처럼 짧은 별칭은 "현대 사회" 같은 일반 단어까지 가릴 수 있습니다. 이럴 땐 Claude가 주의를 알려주니, 마스킹본을 한번 훑어보세요.
  • AI에게 토큰을 바꾸지 말라고 하세요. 검토 중 AI가 ⟦거래처_1⟧을 임의로 바꾸면 복원이 어긋납니다. Claude가 알아서 지시하지만, 필요하면 "토큰은 그대로 두고 검토만 해"라고 덧붙이세요.

한계 (정직)

  • 용어집에 없는 건 안 가려집니다. 이 스킬은 "무엇이 기밀인지" 스스로 찾지 않습니다(신종 기밀 자동 검출 없음). 가릴 것은 용어집에 직접 등재해야 합니다 — 빠뜨리면 안 가려집니다.
  • 복원 시 조사가 어긋날 수 있습니다. 별칭("삼성")을 대표값("삼성전자")으로 되돌리면 "삼성은"이 "삼성전자은"처럼 조사가 부정확해질 수 있습니다. 복원은 값을 되돌릴 뿐 문법을 고치지 않습니다.
  • 전화·주민번호 같은 개인정보는 이 스킬 소관이 아닙니다. 그건 정형 개인정보(PII) 마스킹 스킬이 다룹니다. 이 스킬은 거래처명·단가처럼 여러분만 아는 영업기밀을 용어집으로 가립니다.
  • 이미지·스캔 속 글자는 다루지 않습니다(텍스트만).

데이터 안전

  • 원문·용어집·복원키·복원된 문서에는 기밀 원값이 들어 있어 저장소에 올리지 않습니다. 여러분 컴퓨터의 작업 폴더에만 둡니다.
  • Claude(에이전트)는 이 기밀 파일들을 열지 않습니다. 가리고·검증하고·복원하는 일은 전부 로컬 스크립트가 하고, Claude는 기밀값이 없는 리포트(무엇을 몇 건 가렸는지)만 읽습니다.
  • 원문을 대화창에 붙여넣지 마세요. 붙여넣는 순간 이미 외부로 나갑니다. 항상 파일 경로로 주세요 — 그걸 막는 것이 이 스킬의 존재 이유입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