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에이전트 오케스트레이션

개념

여러 AI 에이전트에 역할을 나눠 순차·병렬·분기 패턴으로 협업시켜 하나의 업무를 수행하도록 설계하는 방식. 한 명에게 몰아주는 대신 "팀"을 꾸리는 접근이다.

동의어: Agent Orchestration, 멀티 에이전트, 에이전트 협업

정의

에이전트 오케스트레이션은 하나의 큰 업무를 여러 AI 에이전트에 역할별로 나눠 할당하고, 이들을 지휘자(메인 세션)가 조율해 결과를 합치는 설계 방식이다. 사람 팀을 운영하는 원리와 같다 — 한 명의 신입에게 조사·분석·작성을 전부 맡기면 맥락이 뒤섞이지만, 역할을 나누면 품질도 속도도 올라간다.

왜 필요한가

  • 맥락 분리 — 역할별 에이전트가 각자의 기억을 유지해 품질이 일관된다
  • 대화 병행 — 한 명이 일하는 동안 다른 에이전트와 계속 대화 가능
  • 관리자의 해방 — 지휘자는 지휘만 하고, 실무는 팀원에게 위임

3가지 조합 패턴

패턴지시 예특징활용
순차형”이번 주 매출 수집해서 분석하고 보고서로”앞 결과가 다음에 전달 — 일관성↑ 속도↓보고서·기획서 파이프라인
병렬형”영업·마케팅·CS 데이터를 동시에 수집해서 합쳐줘”3명 동시 출발 → 결과 조립, 속도 2~3배부서별 수집·대량 처리
분기형”전주 대비 하락이면 원인 분석, 상승이면 요약만”조건에 따라 다른 경로이상 감지·민원 분기

Sub-agent vs Agent Teams

실제 구현 방식은 두 가지가 있다.

  • Sub-agent 방식 — 메인 세션이 하위 에이전트를 생성해 작업을 위임하고 결과를 회수하는 fan-out 구조. Claude Cowork이 현재 지원하는 방식.
  • Agent Teams 방식 — 에이전트들이 서로 직접 소통하며 자율적으로 협업. 현재 Claude Code 전용.

알바 3명 잘 관리하면 대부분의 일은 된다 — Sub-agent만으로도 순차·병렬·분기가 모두 구현된다.

지시만 바꿔도 처리 방식이 달라진다

같은 데이터라도 “수집 → 분석 → 작성”(순차), “동시에 합쳐줘”(병렬), “~이면 추가 분석”(분기)처럼 지시의 볼드 키워드만 바꾸면 Claude가 다른 오케스트레이션 패턴으로 해석한다. 오케스트레이션은 복잡한 코드가 아니라 자연어 지시 설계로 시작한다.

관련 용어

생성일: 2026-04-16